2025년 여자배구 선수 연봉 순위 TOP5

여자배구 팬 여러분, 안녕하세요! 😃 2025년 한국 V-리그 여자배구 선수들의 연봉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. 이번 시즌 FA 시장이 활발히 움직이면서 최고 연봉 선수도 변화가 있었는데요.

 

과연 어떤 선수들이 억 소리 나는 연봉을 기록했을까요? 자세한 순위와 연봉 구조까지 낱낱이 분석해보겠습니다.

🔥 2025년 여자배구 선수 연봉 TOP 5

🥇 1위 (공동) – 김연경(흥국생명) & 강소휘(한국도로공사) 8억 원

• 연봉: 5억 원
• 옵션(인센티브 포함): 3억 원

 

👉 역시 배구여제 김연경! 올해도 여자부 최고 연봉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. 한편, FA 시장에서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한 강소휘도 김연경과 동일한 조건(3년 총액 24억 원)으로 계약하면서 새로운 연봉 퀸으로 떠올랐습니다.

🥈 3위 – 박정아(페퍼저축은행) 7억7500만 원

• 연봉: 4억7500만 원
• 옵션: 3억 원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👉 전 시즌까지 김연경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던 박정아 선수는 올해 연봉이 소폭 하락했지만,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을 유지 중입니다.

🥉 4위 – 이소영(IBK기업은행) 7억 원

• 연봉: 4억5000만 원
• 옵션: 2억5000만 원

 

👉 FA 시장의 최대어였던 이소영 선수는 IBK기업은행과 3년 총액 21억 원 계약을 체결하며 팀을 옮겼습니다. 팀을 바꾸며 몸값을 올리는 전략이 성공한 셈입니다.

🏅 5위 – 양효진(현대건설) 6억 원

• 연봉: 4억 원
• 옵션: 2억 원

 

👉 현대건설의 프랜차이즈 스타 양효진! 꾸준한 활약 덕분에 여전히 상위권 연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

🔍 국내 선수 vs 외국인 선수 연봉 비교

여자 V-리그는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의 연봉 체계가 다릅니다.

• 국내 선수: FA 계약을 통해 연봉과 옵션을 합쳐 최대 8억 원까지 받을 수 있음.
• 외국인 선수: 리그에서 정한 상한제 적용 → 1년 차 최대 25만 달러(약 3억3000만 원), 2년 차 최대 30만 달러(약 4억 원)

즉, 국내 최상위 선수들은 외국인 선수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지만, 리그 평균으로 보면 대다수의 국내 선수 연봉이 외국인 선수보다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.

📈 V-리그 연봉 구조 변화

1️⃣ 팀별 샐러리캡(연봉 상한제)

• 연봉 총액 한도: 20억 원
• 옵션 한도: 6억 원
• 승리 수당 한도: 3억 원
  👉 즉, 팀당 최대 29억 원까지만 선수 연봉 및 보너스를 지급할 수 있음.

2️⃣ FA 계약 활성화

FA 자격을 획득한 선수들은 이적 시 연봉이 대폭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• 강소휘(FA) → 도로공사 이적 후 연봉 8억 원
• 이소영(FA) → IBK기업은행 이적 후 연봉 7억 원

3️⃣ 외국인 선수 및 아시아쿼터 제도 변화

• 기존 외국인 선수 연봉: 최대 30만 달러(약 4억 원)
• 아시아쿼터(신설): 연봉 10만15만 달러(약 1억30002억 원)

👉 2025-26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연봉 상한이 12만~15만 달러로 상향 조정될 예정!

🏆 마무리

올해도 여자배구 선수들의 연봉 경쟁이 치열했습니다. FA 시장이 활발히 움직이면서 연봉이 점점 상승하는 추세인데요. 앞으로도 더 많은 스타 선수들이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!